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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 함께 자라기

by 희디비 2025. 8. 17.

 

우연히 인프런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되었는데

학습과 협업에 대한 시각을 키우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책을 읽으며 놀랐던 점은 좋은 개발자란 기술의 깊이가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 하였는데

결국 동료와 같이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업이 엄청 중요 하구나 느꼈습니다.

 

" 어떻게 학습 하는 것이 좋을까? " 혹은 " 좋은 팀은 어떻게 일할까? "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며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요약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달인이 되는 비결

단순히 작업을 반복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달인이 되기 위해선 동기와 적절한 시기의 피드백이 중요하다.

피드백은 짧은 단위의 주기로 이루어져야 한다.

 

엔 데릭슨의 만시간의 법칙

만 시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중요 합니다.

예시로 우리는 매일 양치질을 하고 살면서 총 만 시간 동안 양치질을 하였지만 "우리는 양치질 전문가인가?"

단순 반복이 아닌 "양치질을 잘 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의도적 수련이 중요 합니다.

 

적절한 난이도

성장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난이도가 중요 합니다.

실력이 부족한데 높은 난이도 작업을 한다면 불안, 실력이 뛰어난데 쉬운 작업은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소개 합니다.

 

높은 난이도로 인한 불안을 느낀다면 작업 난이도를 낮춰서 합니다.

( ex 테트리스 구현이 어렵다면 블럭들이 담길 네모칸 구현 먼저 해보기 )

 

낮은 난이도로 인한 지루함을 느낀다면 작업 난이도를 높입니다.

( ex) 스프링 프레임워크 없이 CRUD 구현 하기 )

 

감정을 배제할 수 없다

의사결정을 할때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만 판단할 수는 없다.

상대방의 설득을 위해 객관적인 지표를 찾기 보다는 상대방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협력 하기

팀원과 좋은 협업을 하기 위해서 팀원이 질문을 한다면 " 이것도 모르세요? " 가 아닌

팀원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